독일, 우크라이나 국적자들을 향한 천연가스 수송관 폭파 용의자 추적 > 세계

1. 독일 수사당국,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송관 노르트스트림 폭파 사건 용의자로 우크라이나 국적자 추적 중
2. 2022년 9월 발트해에서 노르트스트림 1, 2 가스관 4개 중 3개가 폭발로 가스 수송 중단
3. 독일 연방 검찰,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 의심 인물 1명의 체포영장 발부, 또 다른 우크라이나 국적자 2명 추적

[설명]
독일의 수사당국이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송관 노르트스트림의 폭파 사건 용의자로 우크라이나 국적자들을 추적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지난 2022년 9월 발트해에서 노르트스트림 1, 2 가스관 중 3개가 폭발로 인해 가스 수송이 중단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으로 의심되는 인물 1명을 체포하려고 했으나 실패한 독일 연방 검찰은 또 다른 우크라이나 국적자 2명을 추적 중입니다. 소형 선박과 독일 국내에서 탄 차량의 이동 경로를 조사한 결과, 이들 3명을 용의선상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 노르트스트림(Nord Stream):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송 파이프라인
- 체포영장(ARREST WARRANT): 범죄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한 법원의 명령
- 용의선상에 올리다(Suspect in custody): 범행 용의자를 체포하여 조사 중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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