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동부 규모 7.4 강진 후 잇따른 여진 발생 > 세계

1. 4월 대만 동부를 강타한 규모 7.4 강진으로 화롄 지역 건물이 심하게 기울어 있음.
2. 지진 이후 5.7 규모 지진 발생.
3. 여러 차례 여진이 계속됨.
4. 국가급 경보 발령, 인명피해 신고 없음.
5. 대만 최대 파운드리 업체들은 정상 운영 중.

[설명]
지난 4월 대만 동부를 강타한 규모 7.4 강진 후 화롄 지역 건물이 심하게 기울어 있는 상황에서, 5.7 규모의 추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여진이 계속되었고, 타이베이시, 신베이시, 동부 이란현과 화롄현에 '국가급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는 인명 피해가 신고되지 않았으며, 대만 최대 파운드리 업체들인 TSMC와 UMC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규모 7.4 강진: 지진의 진도를 나타내는 지진 규모로, 수치가 커질수록 강도가 강한 지진을 의미합니다.
- 파운드리 업체: 반도체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공장을 운영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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