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 2%대 진입, 금리인하 기대감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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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5 16:21 댓글 0본문
1.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하여 2%대에 진입.
2.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물가 상승 흐름을 보여.
3. 9월 미국 금리인하가 기정사실로 인지되며 0.5%p 인하 '빅컷' 가능성 제기.
4. 미 증시는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세, 다우와 나스닥 연고점 기대감 높음.
5. 코스피는 미국 시장 영향으로 상승하며 반도체와 이차전지주 주목.
[설명]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대에 진입하면서 2021년 3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와 함께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치를 하회하여 소비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9월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져 0.5%p 인하 '빅컷'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이 미국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코스피도 미국 시장의 훈풍을 받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비자물가지수는 특정 기간 동안 일정한 장바구니를 구매하는데 소비자가 드는 비용의 변화를 측정하는 지표로, 고용과 인플레이션 정책에 영향을 미칩니다.
- 생산자물가지수(PPI): 생산자물가지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데 소비된 비용의 변화를 측정하는 지표로, 소비재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줍니다.
- 인플레이션: 물가가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 현상을 가리키며, 소비자 구매력을 약화시키고 경제 활동을 제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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