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문제 대응할 특별임무 대사 지명 > 세계

1.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북한 문제 등 대응할 '특별임무 대사'로 리처드 그레넬 전 주독일 대사 지명
2. 그레넬 전 대사, 8년간 유엔 안보이사회에서 활동, 미국 우선과 힘을 통한 평화 강조
3. 그레넬 전 대사, 트럼프 1기 행정부 주독일 대사, 국가정보국장 대행 경험

[설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 문제를 비롯한 주요 분쟁 지역에 대한 업무를 맡을 '특별임무 대사'로 리처드 그레넬 전 주독일 대사를 지명했다. 그레넬 전 대사는 8년 동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활동하며 북한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상황을 다루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언제나 미국을 우선시하며 힘을 통한 평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그레넬 전 대사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주독일 대사와 국가정보국장 대행으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용어 해설]
- 특별임무 대사: 특정 분야나 문제에 대한 대응을 담당하는 특별한 임무를 맡은 대사
- 유엔 안보이사회: 유엔의 하나로 국제 평화와 안보를 담당하는 기구
- 국가정보국장 대행: 국가정보국의 국장을 대행하는 역할을 맡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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