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이시바, '비자금 스캔들' 연루 의원 6명 이상 공천 배제 결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7 14:23 댓글 0본문
1. 일본 총리 이시바가 '비자금 스캔들' 연루 의원 중 최소 6명 이상을 공천 배제할 것으로 결정했다.
2. 이중 3명은 징계로 6개월 이상 본부장 정지를 받은 인물로 구성돼 있으며, 다른 3명은 당 직무 정지 처분을 받고 정치윤리심사회에 출석을 하지 않은 인물이다.
3. 이 밖에도 정치자금 수지보고서 부실 기재 혐의가 있는 의원은 공천권을 주더라도 비례대표 중복 입후보는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4. 이시바 총리는 공천 배제 사항을 밝히면서 국민 신뢰를 위해 공천권자로서 책임지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설명]
일본 총리 이시바 시게루가 '비자금 스캔들' 연루 의원들을 공천 배제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공천 배제 대상에는 6개월 이상 당원 자격 정지나 정치윤리심사회에 출석을 하지 않은 인물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정치자금 수지보고서 부실 기재 혐의가 있는 의원은 비례대표 중복 입후보를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시바 총리는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치권은 조기 총선거를 준비하며 이번 결정이 정치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공천 배제: 정당이 후보를 선출할 때 일정한 사유로 후보자를 제외시키는 조치
2. 비례대표 중복 입후보: 지역구와 동시에 비례대표로 후보를 나타내는 행위
[태그]
#Japan #일본 #이시바 #정치 #의원 #공천 #비자금 #정치자금 #선거 #총리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