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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 상승률 2%대로 진입, Fed 9월 금리 인하 예상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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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5 00: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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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 상승률 2%대로 진입 Fed 9월 금리 인하 예상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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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3년4개월 만에 2%대로 진입.
2.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물가 목표치(2%)에 가까워지며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짐.
3. CPI 상승률은 202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2%대로 상승,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
4. 근원 CPI(에너지 및 식료품 제외)도 상승세, 3.2% 상승.
5. 7월 고용보고서가 예상치 하회로 고용시장 냉각 우려, 경기 침체 우려 커질 수 있음.

[설명]
미국 CPI 상승률이 3년4개월 만에 2%대로 진입했고, 이에 따라 Fed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설정한 물가 목표치에 근접하면서 경기 안정을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시장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 7월 고용보고서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고용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온 것이 이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CPI(Consumer Price Index) - 소비자물가지수의 약자로, 일상생활에서 소비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Fed(Federal Reserve System)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준말로,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기관을 가리킵니다.
근원 CPI(Core CPI) -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 변동을 제외한 소비재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CPI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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