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엠폭스, WHO 비상사태 선언 > 세계

1. WHO가 아프리카 엠폭스에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2. 질병으로 발병 시 수포성 발진, 발열, 두통 등 증상 나타남.
3. 지난해 해제된 비상사태, 아프리카에서 재확산로 1년 3개월만에 재선언.

[설명]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에서 확산 중인 엠폭스에 대해 최고 수준의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엠폭스는 수포성 발진,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아프리카 대륙 55개국 중 최소 16개국에서 발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해제된 비상사태가 아프리카에서 재확산하여 WHO가 다시 비상사태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WHO는 집중적인 연구와 자금 지원을 통한 질병 억제 및 국제적 보건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엠폭스: 수포성 발진, 발열, 두통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병.
- 공중보건 비상사태: WHO가 지정하는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선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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