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반 공군기지 수돗물 오염 사건 > 세계

1. 독일 쾰른반 공군기지에서 울타리가 뚫리고 수돗물이 오염되는 사건 발생
2. 군당국은 기지 주변 담장이 훼손된 점으로 외부인이 침입했을 가능성을 조사 중
3. 쾰른본 공항과 인접한 군사시설로 군인 4천300명, 민간인 직원 1천200명이 근무

[설명]
독일 쾰른반 공군기지에서 울타리가 뚫리고 수돗물이 오염되는 등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군당국은 조사에 착수해 기지 주변 담장이 훼손된 점을 확인하고 외부인이 침입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해당 기지는 군인과 민간인 직원이 다수 근무하는 대규모 군사시설로, 현재 군당국은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는 지시를 내리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쾰른반 공군기지: 독일 쾰른 외곽에 위치한 공군기지
2. 사보타주(파괴공작): 공공의 안전을 침해하거나 파괴하기 위한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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