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인기 맞선 카멀라 해리스 vs.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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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5 22:23 댓글 0본문
1. 미 대통령 선거, 해리스 48%, 트럼프 45%로 박빙 상황.
2. 여성은 해리스 지지, 남성은 트럼프 지지 경향.
3. 미 대선은 7개 경합주 결과에 따라 결정.
4. 해리스 러스트벨트 지지 우세, 트럼프는 조지아·애리조나 지지율 높아.
[설명]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미국 인구 대표를 가지는 538명의 선거인단 중 270명 이상을 확보하면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는데, 미 대선에서는 226명의 선거인단을 이미 확보한 진보 강세 주와 219명을 확보한 보수 성향 주가 이미 갈려있어 박빙 상황이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카멀라 해리스를, 남성은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주별로 인구대로 배분된 선거인단을 통해 승자를 가린다는 점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어 해설]
- 선거인단: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주별로 인구대비 선거인단을 나누어 확보한 후 대통령에게 투표하는 인원들의 집합체.
- 러스트벨트: 제조업이 쇠락한 북부 지역을 말하며,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을 포함한다.
- 경합주: 선거 결과에 따라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주로, 미 대선에서는 전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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