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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확산, WHO, 긴급위원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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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4 10: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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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폭스 확산 WHO 긴급위원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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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O가 엠폭스 확산에 대한 긴급위원회 소집을 결정했다.
2. 엠폭스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 중이며, 발병지 중 하나인 콩고민주공화국에서 1만4천479건의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3. WHO는 PHEIC 선언을 통해 질병 억제를 위한 조치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설명]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엠폭스에 대한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선언 여부를 놓고 14일 국제 보건규약 긴급위원회를 소집한다. 엠폭스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번지면서 풍토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확진 사례가 급증하며 WHO의 주목을 받고 있다. WHO는 공중 보건 상황 파악을 위해 PHEIC 선언 여부를 높은 확률로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엠폭스(MPOX): 옛 명칭은 원숭이두창으로 알려진 풍토병으로, 중서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바이러스
- PHEIC: 국제적 공중 보건 비상사태( 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를 가리키는 용어로, WHO가 한 질병의 긴급성을 강조하기 위해 선언하는 수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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