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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엠폭스 확산, WHO 비상사태 선언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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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3 22: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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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엠폭스 확산 WHO 비상사태 선언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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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O가 아프리카에서 확산 중인 엠폭스에 대한 보건 경계 태세를 놓고 회의를 열고 있다.
2. 엠폭스는 수포성 발진 증상과 발열 등을 동반하는 병으로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확진자 발생.
3. WHO가 선언한 PHEIC는 질병 억제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공중 보건 경계 선언.
4. WHO 사무총장은 특별한 고려 사항 없으면 PHEIC 선언 여부를 결정한다.

[설명]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에서 확산 중인 엠폭스에 대한 공중 보건 비상사태(PHEIC) 선언 여부를 놓고 14일 국제 보건규약 긴급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엠폭스는 수포성 발진과 발열 등을 동반하는 질병으로 콩고민주공화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WHO는 엠폭스의 확산 속도와 의료 대응 역량 등을 고려해 PHEIC 선언이 필요한지 판단할 예정이며, 사무총장은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선언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엠폭스(MPOX) - 원숭이두창의 옛 명칭으로 수포성 발진과 발열을 동반하는 감염병.
2. PHEIC - 공중 보건 경계 선언으로, WHO가 특정 질병에 대해 강력한 예방 조치와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한다.

[태그]
#Africa #WHO #엠폭스 #보건 #공중보건 #아프리카 #질병통제 #긴급위원회 #의료대응 #비상사태 #세계보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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