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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731부대 소년병, 중국 하얼빈 만행 현장 찾아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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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4 00: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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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731부대 소년병 중국 하얼빈 만행 현장 찾아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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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군 731부대 소년병 출신 시미즈 히데오가 하얼빈에 도착, 전 부대원 중 80년만에 현장을 찾아 참회.
2. 시미즈는 부대 본부 건물을 확인하고, 인간 장기를 보며 죄수의 뼈 수집 과정 등을 회상.
3. 731부대는 중국을 침략한 일본 관동군이 세운 생화학 연구 기지로, 수많은 인체 실험 및 생물학 무기로 인한 희생 발생.
4. 시미즈는 중국 방문을 통해 역사 직시와 평화를 바람을 밝히며, 중국행 비행기에서 인터뷰를 진행.

[설명]
일본군 731부대 소년병 출신인 시미즈 히데오가 약 80년 만에 중국 하얼빈에 도착하여 해당 지역의 731부대 본부 건물과 관련 시설들을 확인하고 참회했습니다. 731부대는 인간 장기를 이용한 실험 및 무기 연구로 약 3000명의 희생자를 내고 중국 내 30만명 이상의 사망을 야기했으며, 이번 방문은 역사를 직시하고 평화를 위한 의미가 있습니다. 시미즈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중국을 찾았으며, 중국 매체들의 큰 관심을 끈 사례가 됐습니다.

[용어 해설]
- 731부대 : 일본 관동군이 중국에 설립한 생화학 및 화학전 연구를 수행하던 비밀 부대.
- 죄수 : 감금된 사람으로, 731부대에서는 인체 실험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 역사 직시 : 역사적 사건이나 행위를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실 그대로 인정하고 인식함.

[태그]
#JapaneseArmy #중국하얼빈 #731부대 #생화학전 #인체실험 #역사직시 #희생자 #평화 #중국방문 #참회 #일본군 #전쟁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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