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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기후변화 대응 협상 미흡... 1조3,000억 달러 목표는 혼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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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4 17: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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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29 기후변화 대응 협상 미흡... 1조3000억 달러 목표는 혼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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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P29가 열렸지만 2035년까지 1조3,000억 달러의 기후대응 기금 확보에 미흡함.
2. 선진국의 무상 증여 책임 논란, 화석연료 퇴출 논의 부족, 기금 모금 방식 논란 등이 계속됨.
3. COP29 성과로는 유엔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운영 세부 지침 도출이 있었으나 큰 돌파는 없었음.

[설명]
UNFCCC 제29차 COP29에서는 2035년까지 1조3,000억 달러의 기후대응 기금을 만드는 등 중요한 결의안이 발표되었지만, 선진국들의 무상 증여 책임에 대한 논란과 기금 확보 방식 등의 논란이 여전하다. 환경단체들은 이를 통해 세계가 공멸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다만, COP29에서는 유엔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에 대한 운영 세부 지침이 마련되는 등 일부 진전이 있었으나, 전반적인 협상에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용어 해설]
1. COP29: UNFCCC(유엔 기후변화협약) 제29차 당사국총회. 기후변화 대응 및 정책 협의를 위한 국제회의.
2. 화석연료: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지구 내 존재하는 유기물에서 추출되는 연료로, 에너지원으로 널리 사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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