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북부서 사망자 72명 추가 발생 > 세계

1.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세로 사망자 72명 추가 발생.
2.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어린이 13명 등 최소 38명 희생.
3. 현지 병원 당국은 실제 사망자 수가 더 많을 수 있다고 밝힘.
4. 유엔 인권최고대표, 이스라엘군이 전체 주민을 폭격 대상으로 만들고 있다 비난.

[설명]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의 공세로 인해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지 병원 당국자들은 25일 동안에만 최소 7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이 중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는 어린이 13명을 포함해 최소 3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인터넷과 전화가 차단된 상황에서 실제 사망자 수가 더 많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가자지구 북부 상황을 전쟁의 가장 어두운 순간으로 지목하면서, 이스라엘군을 폭격 대상으로 전체 주민을 만든다고 비난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가자지구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영토 분쟁 지역 중 하나로,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
2. 하마스 - 이슬람 직업 당원들로 이루어진 팔레스타인 정치 단체.
3. 유엔 - United Nations의 약자로 국제기구로, 세계 평화, 안전, 협력 등을 증진하는데 목적을 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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