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북한군 통역관 배치 계획 공개 > 세계

1. 러시아군, 북한군과 협력한 장병 30명당 1명씩 통역관 배치 계획.
2. 러시아군이 북한군을 'K대대'로 비공식적으로 부름.
3.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 감청 자료로 러시아군의 우려와 경멸이 포착됨.

[설명] 러시아군이 파견받은 북한군과 협력을 위해 장병 30명당 1명씩의 통역관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이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은 또 북한군을 'K대대'라고 비공식적으로 부르고 있으며, 북한군을 비난하는 대화가 감청 자료에 포착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CNN방송은 우크라이나군의 감청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했습니다.

[용어 해설]
- 통역관: 언어적 소통을 돕는 인력
- 감청 자료: 비밀스러운 정보를 빼내기 위해 가로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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