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 '마리아'로 비상…도호쿠 등에 호우 예상 > 세계

1. 일본 남부에서는 규모 7.1 지진 후 태풍 '마리아'가 도호쿠로 이동 중
2. 태풍으로 인한 강수량이 증가 중이며 항공편과 고속열차 운행에 영향
3. 현지 언론은 평년 한 달 강우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설명]
규모 7.1 지진에 이어 일본에 다가온 태풍 '마리아'로 도호쿠 지방에서 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심 기압이 985hPa로 최대 풍속 25m의 산악 지역에서 비가 360mm 이상 내렸습니다. 이에 태풍의 영향으로 현지 항공사와 고속열차 운행에 일부 지연과 결항 상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은 평년 한 달 강우량을 초과할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태풍 마리아: 동아시아 지역을 강타하는 태풍의 하나로, 현재 도호쿠 지방을 관통 중
- 중심 기압: 기압의 중심점으로 태풍의 강도를 판단할 때 중요한 지표
- 헥토파스칼(hPa): 기압의 단위로, 대기압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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