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옹, 트럼프 유세에서 대표곡 사용에 불쾌감 표현 > 세계

1. 셀린 디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세 현장에서 대표곡 '마이 하트 윌 고 온' 사용에 불쾌함 표현.
2. 트럼프 캠프, 몬태나주 보즈먼 유세 현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해당 곡 상영.
3. 셀린 디옹 측, 허가 없이 사용된 사실 알고 불편함 표현 및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힘.
4. 트럼프 전 대통령, 이번이 처음이 아닌 노래 무단 사용으로 논란.
5. 셀린 디옹, 희귀 질환이나 올림픽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화제.

[설명]
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자신의 대표곡인 '마이 하트 윌 고 온'이 사용된 것에 대해 불쾌함을 표현했습니다. 트럼프 캠프는 해당 곡을 유세 현장에서 상영하며 논란을 빚었고, 셀린 디옹 측은 허가 없이 사용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노래를 틀어 논란을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와 같은 상황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셀린 디옹은 최근 희소 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으로 투병 중이나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희소 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 근육 경직을 유발해 전신이 뻣뻣해지고 청각·촉각·감정적 자극 등에 따라 근육 경련이 발생하는 질환.
2. 올림픽: 세계 각국의 운동선수들이 참가하여 각종 경기를 펼치는 국제 스포츠 대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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