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 지역 태풍 '마리아' 상륙, 비상 경계 > 세계

1. 제5호 태풍 '마리아'가 12일 도호쿠 지역에 상륙 예상.
2. 도호쿠, 이와테, 미야기, 아오모리 등에 폭우와 강한 바람 예고.
3. 제6호 태풍 '손띤'도 북상 중으로 긴장 상승, 피난 경보 발령.
4. 지진 경계 상태로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주의' 자막 변경.

[설명]
일본 동북부 지역에 제5호 태풍 '마리아'가 상륙할 예정이며, 도호쿠, 이와테, 미야기, 아오모리 등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어 비상 경계가 선포되었습니다. 도호쿠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난소가 마련되었고, 주변 상업시설도 방재용품 판매 등 대비 조치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제6호 태풍 '손띤'도 북상 중으로 일본 내 지진·태풍 상황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태풍: 열대 저압대의 회전운동으로, 강한 바람과 돌풍을 동반하며 강우를 빚는 기상 현상.
- 피난 경보: 재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발령되는 경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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