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계 인권단체, 트럼프 공약 우려…해리스-월즈 후보 지지 선언 > 세계

1. 라틴민족 인권단체 LULAC가 미국 내 불안을 키우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약에 우려를 표명하며 해리스-월즈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2. 지금까지 보수적인 입장이었던 LULAC가 처음으로 민주당 후보를 공식 지지한 것으로 역사상 처음.
3. 라틴계 유권자들의 지지 파동에 힘을 실어주며, 민주당 후보들의 캠페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설명]
미국의 최고 인권 단체 중 하나인 LULAC가 역사상 처음으로 자신들의 지지를 해리스-월즈 후보에 투표하는 데로 고백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민 및 유권자 지원 공약에 대한 우려로 인한 결정으로, 미국 내 라틴계 인구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라틴계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라틴계 단체의 지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LULAC: 통합라틴미국시민동맹(LULAC)은 미국에서 오래된 라틴계 인권 단체로, 미국 내 라틴계 시민들의 권리 보호에 힘쓰고 있는 단체를 의미합니다.
2. 트럼프 공약: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발표했던 정책 및 공약으로, 이번 뉴스에서는 트럼프의 이민 및 유권자 지원에 대한 공약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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