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부 지역서 규모 5.3 지진 발생, 쓰나미 우려 없어 > 세계

1. 일본 가나가와현 아쓰기시에서 규모 5.3 지진 발생.
2. 쓰나미 우려는 없지만, 진도 5 약 흔들림 관측됨.
3. 히라타 나오시 교수 "지진 계속 우려, 주의 요망" 경고.
4. 휴가나다에서 최대 13cm 지각 변동 확인됨.
5. 과거 규모 6 지진 후 약 1개월 반후 다시 발생한 사례도 있음.

[설명]
오늘 일본 가나가와현 아쓰기시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쓰나미 우려는 없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5 약 수준의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지진조사위원회는 휴가나다에서 최대 13cm의 지각 변동을 확인하고, 과거와 같이 추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전문가는 앞으로도 지진이 계속될 수 있는 우려가 있으니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규모 5.3 지진: Richter 규모로 표현된 지진의 강도, 숫자가 커질수록 강도가 더 큼.
2. 쓰나미: 지진이나 해저 지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종의 파도.
3. 지도: 지진 흔들림을 나타내는 등급 체계.
4. 지진조사위원회: 지진 활동 및 위험을 조사하고 평가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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