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만 돌고래에서 마약성 물질 '펜타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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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5 02:23 댓글 0본문
1. 멕시코만 돌고래 89마리 중 30마리에서 마약성 진통제와 오피오이드 등 3가지 약물 성분 확인.
2. 오피오이드 계열인 펜타닐 검출, 사체 6개와 살아 있는 돌고래 18마리에서 발견.
3. 연구팀은 돌고래 사체에서 발견된 펜타닐이 사망 원인은 아니라고 설명.
[설명] 멕시코만 지역 돌고래에게서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성분이 발견되어, 해당 지역에서 해양 생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석유 유출과 조류 번식으로 인한 발생 위험이 높아 돌고래 조직에서 약물 검출 비율이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약물에 대한 만성 노출과 누적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해양 약물이 인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오피오이드: 중추 신경계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는 다양한 진통제 및 마취제의 총칭이며, 중독 가능성이 높은 성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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