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력망에너지 저장시설 입찰서 자국산 배터리 우대 도입 > 세계

1. 일본 정부, 전력 관련 입찰에서 자국산 배터리 우대하는 제도 도입 예정.
2. 새 요건은 배터리 시스템 이상 발견 시 대체 부품 신속 공급 거점 정비 포함.
3. 일본 정부는 이 방침이 이상 상태 대응력 강화 목적이며 WTO 협정 위반 안된다고 밝힘.

[설명]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전력 관련 입찰에서 자국산 배터리를 우대하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제도는 배터리 시스템의 이상이 발견됐을 때 주요 대체 부품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거점 정비를 입찰 요건으로 신설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일본 정부는 이 변화가 이상 상태에 대비한 대응력을 요구하는 것으로 외국 제품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며,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업체는 불리하게 될 수 있으며, 일본 기업들은 이러한 변경으로 이득을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입찰 요건: 공공 시설 건설이나 물품 구매 등을 위한 입찰 시 제출해야 하는 조건.
- 대체 부품: 사용 중인 부품의 기능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 도입되는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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