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현, 규모 7.1 지진으로 쓰나미 주의보 발령 > 세계

1.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7.1 지진 발생
2. 난카이 대지진 관련성 조사 중
3. 쓰나미 주의보 발령, 최고 50㎝ 쓰나미 관측
4. 난카이 지진 발생 시 약 23만명 사망 가능성
5. 부상자 송환, 원전 이상 없어
6. 지진 후 고속열차 잠정 중단

[설명]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으로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진과 난카이 대지진 간의 관련성을 조사 중이며, 난카이 대지진은 100~150년 간격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쓰나미 주의보는 규슈와 시코쿠 일부 지역에서 최고 50㎝의 쓰나미가 관측될 정도로 발령되었고, 난카이 지진 발생 시 약 23만명의 사망 가능성이 경고되고 있습니다. 고속열차 운행이 잠정 중단되었으며, 부상자 송환 및 원전 이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1. 지진 진도: 지진의 세기를 표시하는 단위로, 진도 6약은 사람이 서 있기 힘들고 벽타일과 창 유리가 깨지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2. 난카이 대지진: 일본 난카이 해구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지진을 가리키며, 규모 8~9 수준으로 발생 시 많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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