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화큐셀 조지아 태양광 통합생산단지에 2조 원 대출 보증 > 세계

1. 미국 정부, 한화큐셀이 조지아주에 태양광 통합생산단지 건설을 위해 2조 원의 대출 보증 조건부 결정
2. 한화큐셀은 잉곳, 웨이퍼, 셀, 태양광 패널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카터스빌에 설립할 계획
3. 미국 정부는 태양광 공급망의 핵심 부분을 미국에 재구축하여 청정에너지 분야의 선도적 역할 강화 예정

[설명]
미국 정부가 한화큐셀의 조지아주 태양광 통합생산단지 건설을 위해 최대 14억 5천만달러(약 2조 원)의 대출 보증을 조건부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은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공장을 카터스빌에 건립하고, 잉곳부터 완성된 태양광 패널까지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정부는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태양광 공급망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대출 보증: 대출을 받을 때 상환 능력이 부족할 경우 대출금 상환을 도와주는 보증 기관의 보증
- 잉곳: 태양전지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원료로 실리콘을 소재로 한 태양전지의 주요 구성 요소
- 웨이퍼: 잉곳을 가공해 일정한 크기와 두께로 만든 원형인데, 반도체 제조 및 태양전지 제조에 사용됨

[태그]
#USGovernment #청정에너지 #한화큐셀 #태양광 #카터스빌 #에너지부 #대출보증 #태양전지 #선도적역할 #태양광공장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