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폭우에 인명피해 170명 넘어…홍수와 산사태로 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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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30 16:23 댓글 0본문
1.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22년 만에 최고치 폭우로 인해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발생
2. 사망자 170명 이상, 수십 명 실종 및 다쳐 선포
3. 수력 발전소와 송전 시설 등 인프라 파괴로 전력 공급에도 영향
4. 히말라야산맥에서의 몬순 시기 특히 취약
[설명]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방금 22년 만에 최고치 폭우가 쏟아져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170명을 넘어섰고, 수십 명이 실종 및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너무 많은 비가 내려 수력 발전소를 포함한 인프라 구조물이 파괴되어 전체 전력 공급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산맥에 위치한 네팔은 몬순 시기 때 산사태와 홍수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는데, 이번 몬순은 지난해보다 길게 이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홍수: 갑작스러운 호우나 빗물 등으로 인해 강이나 호수의 수위가 급격히 오르면서 주변 지역이 침수되는 현상
2. 산사태: 산에서 지표 내나 표면을 따라 일어나는 대량의 토사가 움직여서 미끄러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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