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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경기부양 정책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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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9 18: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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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경기부양 정책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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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대비 0.5% 상승해 6개월 연속 상승.
2. 식품 물가는 안정한 반면 비식품 물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물가상승 주도.
3. 경기침체 속 디플레이션 우려 약해지고 있으나, 고려해야 할 여전한 경기 압력 존재.
4.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22개월 연속 하락세 진행하며 수요 부족으로 하락.
5. 중국 경제는 국내 수요 활성화의 중요성 대두.

[설명]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6개월째 이어지면서 경기침체 속 디플레이션 우려는 다소 덜어졌다. 하지만 여전한 경기 압력은 존재해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7월에는 식품 물가가 안정한 반면 비식품 물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과의 무역전쟁 영향으로 중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 직면한 가운데, 국내 수요를 활성화하여 경기 부양에 주력해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소비자물가지수(CPI): 일반 소비자의 일반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발생하는 비용의 증감을 측정하는 지수.
- 생산자물가지수(PPI): 생산자 수준에서 시장 공급과 수요 사이의 가격 레벨을 측정하는 지수.

[태그]
#ChinaEconomy #소비자물가 #물가상승 #경기부양 #디플레이션 #수요부족 #국내수요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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