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내부정세 변화 속 확정되는 이시바 총재 새 당직·각료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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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30 10:23 댓글 0본문
1. 이시바 총재의 새 당직·각료 인선이 확정되며, 부총재로는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내정됨.
2. 정의선이 이시바 총재를 1차 투표에서 역전시키면서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을 내정.
3. 총무회장, 정무조사회장, 간사장 등 다양한 요직에 인선이 이뤄짐.
4. 이시바 총재는 미국 싱크탱크에서 아시아판 나토 창설 주장 및 미국과의 핵무기 공동 운용론을 제시.
[설명]
일본의 자민당 내부 정세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시바 총재의 새로운 당직·각료 인선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시바 총재는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를 부총재로 내정하고,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을 내정했습니다. 또한 총무회장, 정무조사회장, 간사장 등 다양한 요직에 인선이 이뤄지는 등 자민당 내부에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시바 총재는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에서 아시아판 나토와 같은 집단 자위 체제 도입과 미국과의 핵무기 공동 운용을 주장하며 새로운 외교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총무회장: 정당 내에서 기획 및 조정 업무를 담당하는 중요한 요직.
2. 정무조사회장: 정당 내에서 정치, 법률 등의 분야에 대한 조사 및 분석 역할을 맡는 요직.
3. 부총재: 당 내에서 총재를 보좌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요직.
4. 아시아판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사한 아시아 지역의 집단 자위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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