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총회, '2035년까지 3천억달러' 기후재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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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6 00:25 댓글 0본문
1. 유엔 기후총회에서 선진국들이 2035년까지 매년 3천억달러 기후재원을 지원할 것으로 합의.
2. 개도국 요구 무산하며 폐막, 전체 1조3천억달러 기후재원 목표 설정.
3. 중국 등 신흥 경제국도 자발적 참여 가능하도록 협약.
4. 기후재원 분배와 시기 등에 대한 논란으로 연기됐으나 최종 합의 도출로 마무리.
[설명]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선진국들이 2035년까지 매년 최소 3천억달러의 기후재원을 개도국들에 지원할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이 합의를 향한 협상은 많은 논란을 빚었지만, 최종적으로 1조3천억달러의 기후재원 목표가 설정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제공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COP29: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 to the 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협약을 총괄적으로 검토하고 결정하는 장소입니다.
- 기후재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필요한 자금이나 자원으로, 주로 선진국들이 개도국들에 지원하는 형태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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