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유층 해외 투자에 최대 20% 과세 > 세계

1. 중국, 해외 자산 1천만달러 이상인 부유층의 해외 투자 수익에 최대 20% 과세.
2. 해외 투자 수익 세율은 최대 20%까지.
3. OECD 회원국 협정에 따라 부유층의 해외 소득에 대한 세금 징수.
4. 중국 당국, 거주민 해외 투자 수익 세금 부과 첫 시행 예정.

[설명]
중국이 해외 자산 1천만달러 이상 보유한 초부유층의 해외 투자 수익에 최대 20%의 과세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는 OECD 회원국 협정인 다자간 금융정보 자동교환 협정에 근거한다. 중국 당국은 고소득 개인의 해외 소득에 대한 세금 징수를 강화할 예정이며, 이는 중국의 재정 수입 감소와 '공동부유' 정책에 따른 조치로 분석된다.

[용어 해설]
- 초부유층: 해외 자산 1천만달러 이상 보유한 부유한 계층.
-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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