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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사전 2021년의 단어 '뇌 썩음'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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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3 17: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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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퍼드 사전 2021년의 단어 뇌 썩음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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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 썩음'은 온라인 콘텐츠를 너무 많이 소비하면서 정신적·지적 상태가 악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2. 이 단어는 1854년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저서 '월든'에서 처음 등장했다.
3. 옥스퍼드 랭귀지에 따르면 '뇌 썩음' 사용량은 작년 대비 230% 증가했다.

[설명] 영국의 옥스퍼드 사전이 2021년의 단어로 '뇌 썩음'(brain rot)을 선정했다. 이 단어는 사소하거나 도전적이지 않은 것들을 과도하게 소비하면서 사람의 정신적·지적 상태가 악화하는 것을 비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짧은 영상 콘텐츠 소비가 이에 해당한다고 지적된다. '뇌 썩음'은 1854년에 처음 사용된 용어로, 옥스퍼드 랭귀지에 따르면 해당 단어의 사용량은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증가하는 추세다.

[용어 해설]
- 뇌 썩음(brain rot) : 너무 많은 사소한 정보나 온라인 콘텐츠를 소비함으로써 정신적·지적 상태가 악화되는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
- 옥스퍼드 랭귀지(Oxford language) : 유명한 영어 사전인 옥스퍼드 사전을 출판하는 출판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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