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이들리브 거점 공습, 의료시설 피해 증가 > 세계

1.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으로 이들리브 거점 지역의 의료시설과 주거지역 피해 발생
2. 최소 18명 사망, 35명 부상으로 사상자 증가
3. 이슬람 무장조직 HTS가 튀르키예 지원 반군과 합세해 공세 진행
4. 이란 외무장관과 튀르키예 앙카라의 긴급 회담 진행

[설명]
시리아 이들리브 지역에서 러시아의 공습으로 병원과 주거지역 등 의료시설 피해가 증가하면서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리브를 기반으로 한 이슬람 무장조직 HTS는 튀르키예 지원 반군과 합세해 대규모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과 튀르키예는 이번 위기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반대 세력과 정치 대화를 거부한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언급하며 긴급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용어 해설]
1. HTS (하야트타흐리르알샴) : 이슬람 무장조직 '하야트타흐리르알샴'의 약어로, 시리아 내전에서 활동하는 반군 조직
2. 이란 아락치 외무장관 : 이란의 외무장관으로서 시리아 내전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힌 인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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