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미테구, 소녀상 철거 요구 > 세계

1.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장이 평화의 소녀상 이전을 요구
2. 소녀상 설치 단체인 코리아협의회와 협상 실패
3. 미테구 의회, 소녀상 영구 존치 결의안 통과
4. 미테구청은 4주 내 자진 철거 요구

[설명]
독일 베를린 미테구 청장이 평화의 소녀상 이전을 요구하고, 설치된 지 2년이 넘어간 상태에서 관련 단체와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미테구 의회는 소녀상 영구 존치를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지만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청장은 협의를 통해 사유지로의 이전을 제안했으나 단체의 타협이 없어 4주 내 자진 철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소녀상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미테구 : 독일 베를린의 한 지역구
- 소녀상 : 평화와 희생을 상징하는 돌 조각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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