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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혐오 발언 사건, 도쿄도가 '헤이트 스피치'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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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7 18: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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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일교포 혐오 발언 사건 도쿄도가 헤이트 스피치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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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극우 단체가 간토대지진 희생자 추도식 참석한 재일교포에게 혐오 발언을 했음.
2. 도쿄도는 해당 발언을 '헤이트 스피치'로 평가하고 관련 동영상 삭제 요청.
3.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에게 추도문 요청서 제출되어 관련 논란 확산.
4.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된 사실로 인해 도쿄 주변의 재일교포 커뮤니티 논란.

[설명]
19년 간토대지진 희생자 추모행사에서 재일교포를 겨냥한 혐오 발언 논란이 일어났다. 도쿄도는 이 발언이 헤이트 스피치로 분류하여 관련 자료 삭제를 요청하고, 관련인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도쿄도 지사에게 추도문을 보내도록 요청한 서류가 제출되어 관련 논란이 확산 중이다. 이 사건은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사실과 연결돼 도쿄 주변의 재일교포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용어 해설]
- 헤이트 스피치: 특정 인종, 성별, 종교 등을 비방하거나 혐오감을 조장하는 말이나 행동을 의미하는 용어.
- 간토대지진: 1923년 9월 1일 도쿄와 요코하마를 강타한 강력한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를 낸 역사적인 재난 사건.

[태그]
#HateSpeech #도쿄도 #재일교포 #혐오발언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히스테리 #일본 #지진 #추모식 #자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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