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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대지진 희생자 추도식 혐오 발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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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7 14: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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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대지진 희생자 추도식 혐오 발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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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쿄 스미다구에서 열린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에서 극우단체 소요카제 회원이 혐오 발언
2. 도쿄도가 해당 발언을 '헤이트 스피치'로 인정하고 관련 동영상 삭제 요청
3. 1923년의 간토 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사건 관련 이슈로 논란
4. 조선인 학살 희생자 추도식 실행위원회가 추도문을 고이케 도쿄도 지사에게 요청
5. 도쿄대 교수와 직원 등 83명도 조선인 학살 희생자 추모를 위해 요청서 제출

[설명] 도쿄 스미다구에서 열린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에서 극우단체인 '일본여성회 소요카제' 회원이 조선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사건이 도쿄도에서 '헤이트 스피치'로 판단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관련 동영상은 삭제되고 관련 당국에 요청도 이뤄졌으며, 1923년 간토 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사건과의 연관성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선인 학살 희생자 추모식을 준비 중인 단체가 해당 발언을 명확히 인지하고 추도문을 송부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용어 해설]
- 헤이트 스피치: 혐오 발언. 특정 인종, 성별, 종교 등 특정 집단을 비하하거나 공격하는 발언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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