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후보와 주지사, 공격수 역할 ‘케미’ 뽐내며 유세전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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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7 18:23 댓글 0본문
1.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해리스와 러닝메이트 월즈 주지사가 필라델피아 유세에서 공동 유세를 시작하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예고.
2. 월즈 주지사는 초기 경쟁에서 밴스 상원의원을 비판하며 중서부 출신으로 밴스와의 이념 대립을 부각.
3. 해리스 캠프는 부통령 후보 발표 후 단 몇 시간만에 275억원의 후원금을 모금함.
4. 공화당이 해리스와 월즈를 ‘급진 좌파’로 비난하여 보수층 결집을 모색하고 있음.
[설명] 미국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와 러닝메이트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필라델피아에서의 유세를 통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대항하고 있다. 월즈 주지사는 중서부 출신으로 밴스 상원의원을 겨냥하며 이들의 차별적인 경험과 이념을 강조하고, 해리스 캠프는 후원금을 빠르게 모금하여 캠프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화당은 해리스와 월즈를 좌파로 분류하고 보수층을 결집시키는 전략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러닝메이트: 대통령 후보와 함께 선출되는 부통령 후보로, 특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들이 함께 경선할 때 주로 사용되는 용어.
2. 경합주: 선거에서 승부처가 되는 중요한 주.
3. 후원금: 후보나 정당이 선거를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모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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