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대형 허리케인 '데비' 영향으로 14억 원 상당 코카인 해안에 유출 > 세계

1. 미 플로리다 해변에 70파운드(31.7㎏)에 달하는 코카인 상자 25개가 허리케인 '데비'로 인해 떠밀려왔다.
2. 코카인 가치는 100만 달러(약 13억7000만원)로 평가되며 발견 이후 압수됐다.
3. 열대폭풍 '데비'로 인한 홍수로 알라피강 지역 주택 침수, 최소 5명 사망 및 플로리다 등 주 비상사태 선포.

[설명] 미국 플로리다 대형 허리케인 '데비'가 수백 폭풍과 함께 발생하여 해변에 14억 원 상당의 코카인이 유출됐습니다. 또한, 허리케인으로 인한 폭우로 인해 알라피강 지역 주택이 침수되었고 최소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플로리다,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주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되어 있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원 조치를 승인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허리케인 ('Hurricane'): 강력한 열대성 폭풍을 의미하는 용어로, 높은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다.
2. 코카인 ('Cocaine'):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고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뉴로트랜스미터를 방출하여 중추 신경계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중추 자극 작용을 가지고 있는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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