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미네소타 주지사 선배인 팀 월즈 지명 > 세계

1.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가 백인 남성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로 선정됨.
2. 월즈 주지사는 공립학교 교사 출신으로 연방 하원의원 출신이며 재선에 성공.
3. 월즈 주지사는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와 부통령을 비난하고 '#TrumpisWeird' 캠페인에 참여함.

[설명]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백인 남성인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즈를 선정했다. 월즈 주지사는 공립학교 교사 출신이자 2006년부터 연방 하원의원을 지내며 2019년 미네소타 주지사로 선출된 후 재선에 성공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월즈 주지사는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부통령을 '괴상한 사람들'로 비난하고 '#TrumpisWeird'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이에 따라 월즈 주지사의 지명을 통해 민주당 내에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러닝메이트: 미국 대통령 또는 부통령 후보가 대선 경선에서 함께 선출한 후보자로, 행정부에 중점을 두는 역할을 함.
- 공립학교 교사: 국가나 지방 정부가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학교에서 교육을 제공하는 교사.
- 연방 하원의원: 미국 하원의 구성원으로, 2년 마다 국민들의 선택으로 선출되어 법안 제정, 예산 결정 등의 역할을 함.
-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자로, 현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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