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엔총회 연설에서 핵보유국 지위 포기 않겠다 선언 > 세계

1. 북한 대사가 유엔총회에서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을 선언했습니다.
2.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핵 관련 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 북한은 핵을 자위 목적으로 개발했다며 미국을 상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설명] 북한이 유엔총회에서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북한 대사는 자위 목적으로 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뉴 프레지던트가 달라진다 해도 북한을 다르게 대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0월 1일인 국군의 날을 맞아 미군의 전략자산 전개에 대한 상응 조치를 통해 나온 발언으로, 대북 관계의 긴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북한의 이번 발언은 한미의 핵협의그룹(NCG)에 대한 비박삼입으로 이해돼 북한이 자국의 주권을 달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핵보유국 지위: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의 지위를 지칭하는 용어
- 자위권: 국가의 주권에 따라 스스로 방어할 권리
- 핵협의그룹(NCG): 한미 합동으로 구성된 핵협력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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