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8차 작업 시작 > 세계

1.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8차 작업 도쿄전력에 의해 개시됨.
2. 이번 방류 작업은 내달 25일까지 이어지며 총 7천800톤을 방류할 예정.
3. 도쿄전력은 2024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약 5만4천600톤의 오염수를 처리할 계획.
4. 2023년에는 4차례의 방류를 실시했으며 핵연료 잔해의 첫 반출도 임박.

[설명]
일본의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8차 방류 작업이 시작되어 내달 25일까지 이어지며 총 7천800톤을 방류할 예정입니다. 도쿄전력은 2024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약 5만4천600톤의 오염수를 처리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2023년에는 4차례의 방류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원전 내에 남아 있는 핵연료 잔해의 첫 반출 작업 역시 이달 하순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오염수: 핵발전소나 산업시설 등에서 오염된 수질로 발생된 수.
해양 방류: 해양에 물질을 방출하는 것.
핵연료 잔해: 핵발전소에서 사용된 연료의 잔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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