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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교수들,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추도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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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6 16: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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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대 교수들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추도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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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쿄대 교수들이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에게 1923년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공식 인정하고 추도식에 추도문 보낼 것 요청.
2. 역사적 사실 인정 중요성 지적하며 조선인 학살 희생자 추모식에도 추도문 요구.
3. 고이케 지사는 취임 첫해엔 추도문 보냈지만 그 후 7년간 보내지 않았고 최근 추도문 전달 거부 의사 표명.

[설명]
도쿄대학교 교수들이 도쿄도지사에게 1923년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을 공식 인정하고 추모하는 행사에 추도문을 보낼 것을 요청했습니다. 교수들은 역사적인 사실의 인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차별과 편견으로 인한 살해의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도쿄대학교 교수들은 고이케 도쿄도지사에게 이와 관련된 요청서를 처음으로 제출했으며, 이에 대해 지사는 최근 추도문 전달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간토대지진: 1923년 9월 1일 일본 수도권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집을 잃는 등 대재앙을 초래했습니다.
2. 추모식: 죽은 사람을 추억하고 그들을 높이는 행사이며, 특히 과거의 사건에 대한 기억이나 사측을 위한 행사에 자주 사용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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