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미연합사령부 지명자,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 진전에 대응 > 세계

1. 미 한미연합사령부 지명자,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 진전을 한미연합사령부 등이 직면한 "최대의 도전"으로 지목.
2. 브런슨 지명자는 한국에 부임 시 상황 대비를 위해 미군을 훈련시킬 것이라 다짐.
3. 한미동맹 강화, 한반도 정전 관리를 우선 과제로 밝히고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구호를 제시.

[설명] 제이비어 T. 브런슨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가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 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연합사령부 등이 직면한 도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임전 태세를 강조하며 경쟁, 위기, 충돌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미군을 훈련시킬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한미동맹의 강화와 한반도 안정을 위한 노력을 우선순위로 두고,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구호를 제시하며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한미연합사령부: 한국과 미국이 함께 운영하는 군사 사령부로, 한반도의 안보를 담당합니다.
2.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 및 미사일에 대한 능력과 발전 정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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