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유네스코에 일본 사도광산 고발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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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5 20:27 댓글 0본문
1.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사도광산 추도식에서 일본 정부의 강제성 부인에 대해 유네스코에 고발할 것이라 밝힘.
2. 이쿠이나 아키코 정무관이 추도사에서 강제성 관련 표현을 사용하지 않아 논란.
3. 추도식은 사도광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첫 행사.
[설명]
서경덕 교수가 사도광산 추도식에서 일본 정부의 강제노역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유네스코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유네스코에 고발할 이유로는 사도광산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지 않는 일본의 행태를 지적했습니다. 이쿠이나 아키코 정무관은 추도사에서 강제성과 관련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는데, 이는 유엔의 강제성 관련 권고 등을 고려할 때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번 추도식은 사도광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첫 행사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네스코: UNESCO(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의 약자로, 유엔의 소속 기구 중 하나로 교육, 과학, 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기구.
2. 강제노역: 강제로 노동을 하게 하는 것을 의미하며, 근대 일본의 식민지 지배 시기에 일어난 조선인 강제노역은 역사적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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