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시작 > 세계

1. 우루과이에서 5년간 국정을 이끌 대통령을 뽑는 결선투표가 시작됐다.
2. 결선투표는 야당인 '광역전선'의 오르시 후보와 여당 국민당의 델가도 후보 간 양자 대결이다.
3. 오르시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우세하며 승부가 예상된다.
4. 우루과이는 1차에서 오르시 후보가 득표율 43.86%로 1위를 차지했다.
5. 대선은 단순 이념 대립이 아닌 공통 분모를 유지하며 세부사항에서 승부를 보는 특징이 있다.
6. 유권자는 270만 명가량이며 의무투표이다.

[설명]
24일, 우루과이에서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야당 '광역전선'의 오르시 후보와 여당 국민당의 델가도 후보 간 격돌이 예상되며, 오르시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우세함으로 승부의 장갑을 챙기고 있습니다. 우루과이는 1차 투표에서 오르시 후보가 43.86%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고, 델가도 후보는 26.82%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이념 대립보다는 공통 분모를 유지하면서 디테일한 정책 차이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우루과이 유권자는 약 270만명이며 의무투표제가 시행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결선투표: 선거에서 1차 투표로는 낙점자가 발생하지 않고 2자 대결로 벌어지는 투표.
2. 여론조사: 선거나 다른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조사하는 조사 방법.
3. 득표율: 선거에서 후보가 획득한 득표 비율.
4. 이데올로기: 사상이나 정책을 바탕으로 행동과 의사 결정을 하는 사고의 틀.
5. 유권자: 선거에서 투표권을 소유하고 있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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