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지도자들 "베이다이허 회의" 시작 > 세계

1. 중국 지도자들이 베이다이허에서 국정 현안 등을 비공개로 논의하는 '베이다이허 회의' 시작.
2.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가 시진핑 총서기의 위임을 받고 휴가 중인 전문가들을 찾아 인사.
3. 베이다이허, 매년 8월 지도자들이 모여 국정 방침과 인사 문제 등을 조율하는 곳.
4. 최고 지도부 공개 활동 중단, 국정 운영 속도 조절.

[설명]
중국의 '베이다이허 회의'가 시작됐다. 매년 8월에 이곳에서 열리는 회의는 중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중국 지도자들이 모여 국정 방침과 인사 문제 등을 조율한다. 이번 회의에는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도 참가해 시진핑 총서기의 활동 대신 전문가들을 만나 인사를 전하고 있다. 베이다이허 휴가는 중국 지도부의 공개 활동을 잠정 중단시키며 중국의 국정 운영 속도 또한 조절하게 된다.

[용어 해설]
- 베이다이허 회의: 중국의 국정 현안을 비공개로 논의하는 회의
-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
- 시진핑 총서기: 중국공산당 총서기인 시진핑 국가 주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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