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후 첫 의회 출범, 트럼프 의회 장악력에 관심 집중 > 세계

1. 미국 119대 연방 의회가 출범, 공화당이 상하원 근소한 우위를 차지함
2. 하원에서 공화당이 중점 처리할 12개 법안 공개, 트럼프 정책 집행에 주력
3. 트럼프의 의회 장악력이 하원 의장 선거를 통해 가늠될 전망
4. 상원에서는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 여러 후보자들이 논란에 휩싸임
5. 미 연방 상원 최초 한국계 의원 앤디 김도 활동 시작

[설명]
미국 119대 연방 의회가 출범했는데, 공화당이 상·하원에서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화당은 하원에서 중점 처리할 12개 법안을 공개하여 트럼프의 대선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트럼프의 정책 집행에 관한 관측과, 의회 내에서의 조짐들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상원에서는 여러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와 인준 표결이 이뤄지는 가운데,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미 연방 상원에서 최초로 한국계 의원이 활동을 시작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상하원: 미국 의회의 상원(Senate)과 하원(House of Representatives)을 지칭하는 용어
2. 의회 장악력: 대통령 후보가 의회 내의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도를 의미
3. 인사청문회: 공적인 직위에 임명받는 사람에 대해 직위 적격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의회에서 실시하는 조사 및 질문 회의
4. 공화당, 민주당: 미국의 주요 정당으로, 공화당은 Republican Party, 민주당은 Democratic Party를 지칭
5. 백신 회의론자: 백신의 효과나 안전성에 대해 믿지 않는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을 지칭
6. 논란: 사회적인 문제나 의견의 조롱으로 인해 논란이 될 수 있는 상황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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