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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얼음 녹고 있는데...2030년대 후반 대서양 해류 붕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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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5 05: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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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해 얼음 녹고 있는데...2030년대 후반 대서양 해류 붕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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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 연구팀은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이 2037년부터 2064년 사이 붕괴 가능성 제시.
2. 붕괴 시 세계 기후 변화로 폭염, 가뭄, 홍수 등 악화 예상.
3. 북극 얼음이 남쪽으로 이동, 유럽과 북미 지역 기온 큰 폭 하락 예상.

[설명]
세계 기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대서양 해류 시스템 중 하나인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이 2037년부터 2064년 사이 붕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붕괴 시, 세계 기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남쪽으로 이동하는 북극 얼음이 유럽과 북미 지역의 기온을 크게 낮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폭염, 가뭄, 홍수 등의 기후 이상현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오선 역전 순환: 대서양의 심층 해수 순환 중 하나로 남반구 따듯한 물과 북반구 찬 바다물을 교환하는 기작을 가리킴.
- 북극 얼음: 북극 지역에 위치한 얼음으로, 지구 온난화로 녹아 서서히 남쪽으로 이동할 수 있음.

[태그]
#ArcticIce #대서양해류 #기후변화 #북극얼음 #자오선역전순환 #세계기후 #폭염 #가뭄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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