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댕 미술관, 한국 관광객 위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개시 > 세계

1.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한국 관광객을 위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가 시작됨.
2.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과 주프랑스대한민국 대사가 오디오 가이드를 체험.
3. 한국어로 오귀스트 로뎅의 작품을 소개하는 70개 이상의 오디오 가이드 제공.
4.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여 관람객에게 할인 혜택 제공.

[설명]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이 한국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과 주프랑스대한민국 대사가 현지시간 23일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여 로댕의 조각 작품을 관람하며 이를 기념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어로 오귀스트 로뎅의 작품을 포함한 70개 이상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한국 관람객들이 미술의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협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오디오 가이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듣는데 사용되는 오디오 기기 또는 앱.
- 로댕 미술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명한 미술 박물관으로, 다양한 작품을 소유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
- 오귀스트 로뎅: 프랑스의 화가이자 조각가로 잘 알려진 작가로, 대표적인 작품 중 '생각하는 사람', '키스', '지옥의 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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