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후보 3곳서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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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4 12:28 댓글 0본문
1. 뉴욕 타임스 여론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애리조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선 것으로 나왔다.
2. 중서부 러스트벨트의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를 제외한 7곳의 선거인단 수 판세에서, 해리스 226명 대 트럼프 219명으로 보고 있다.
3. 트럼프 후보의 지지자들이 토론회 후 선반주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애리조나주의 경우 역전된 결과가 나왔다.
[설명]
미국 뉴욕 타임스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래의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애리조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선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각 주별로 트럼프 후보의 우세가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선거인단 수 판세에서 해리스와 트럼프는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은 경합주 중 하나인 선벨트 일부인 네바다주의 결과에 따라 해리스 또는 트럼프 중 누가 당선될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지지층의 선반주 후 긍정적인 반응이 높아짐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의 이전 지지율 상승 가능성도 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선거인단: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결과를 결정하는 선거인들의 집합체로, 각 주마다 선출된 인원수가 다르다.
2. 러스트벨트: 미국 중서부 및 북동부에 위치한 산업과 자원 개발에 중점을 둔 지역으로, 주로 제철 산업이 발달한 지역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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