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헌민주당 새 당대표에 노다 요시히코 선출 > 세계

1.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새 당대표로 노다 요시히코(67) 전 총리가 선출됐다.
2. 새 당대표 임기는 2027년 9월까지, 선출 과정은 지난 임시 당 대회에서 진행됐다.
3. 후보는 노다 전 총리 외에 에다노 유키오 전 대표, 이즈미 겐타 현 대표, 요시다 하루미 중의원 의원 등이 출마했다.
4. 노다 전 총리는 중의원 해산과 총선거를 예고하며 정권 탈환을 다짐하고, 당 지도부 인사 골격을 내일 오전까지 발표할 계획이다.

[설명]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새 당대표로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가 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새 당대표의 임기는 2027년 9월까지로 정해졌으며, 선출 과정은 임시 당 대회에서 진행됐습니다. 후보로는 노다 전 총리 외 에다노 유키오 전 대표, 이즈미 겐타 현 대표, 요시다 하루미 중의원 의원이 출마해 4파전을 이뤘습니다. 노다 전 총리는 선출 후 중의원 해산과 조기 총선거를 예고하며 정권 탈환을 다짐하고, 내일 오전까지 당 지도부 인사 골격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입헌민주당: 일본의 정당 중 하나인 입헌민주당은 진보적인 정책을 주장하는 정당입니다.
총선거: 총선거는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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