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러닝메이트 면접, 해리스 부통령 후보군 6명 선정 > 세계

1. 미 대선 민주당 러닝메이트 후보 면접 진행
2. 면접 대상자로 키 주지사, 프리츠커 주지사 등 6명
3. 해리스 부통령 외연 확장 가능한 백인 남성 정치인 포함
4. 셔피로 주지사와 켈리 상원의원이 유력한 후보로 지목

[설명]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번 주말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군 6명을 면접한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면접 대상자에는 앤디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 조지 셔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마크 켈리 상원의원,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이 포함됐다고 두 명의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들은 해리스 부통령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백인 남성 정치인으로, 셔피로 주지사와 켈리 상원의원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혀왔습니다. 러이터는 해리스 부통령이 5일까지는 러닝메이트를 선택하고, 6일 필라델피아에서 새 부통령 후보 지명자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용어 해설]
러닝메이트: 대선 후보가 참석한 행사에서 함께 등장하여 후보를 보조하는 부통령 후보 또는 이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인물
민주당: 미국의 주요 두 정당 중 하나로, 미국 민주당의 정식 명칭은 미국 민주당全国위원회(Democratic National Committee, DNC)입니다.

[태그]
#USelection #대선 #러닝메이트 #부통령후보 #카멀라해리스 #면접 #후보군 #외연확장 #미국민주당 #백인남성정치인

추천0 비추천 0